깬다. 작가의 아이디어가 존경스럽다. 이렇게 조각모음이 멋스러울 수 있는 것도 작가의 독서량도 멋있다.
나중에 시집을 읽고 작가와 글에 대해 질문도 하고 답도 들어보자....
아무렇지도 않게 맑은날
가슴속을 누가 걸어가고 있다
우연에 기댈 때도 있었다
나의 침울한, 소중한 이여
너는 잘못 날아왔다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한장면
책 5권의 제목들을 이은 또 하나의 시..
보는 동안 짠하네요.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한장면
책 5권의 제목들을 이은 또 하나의 시..
보는 동안 짠하네요.